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네소타 대학교 (문단 편집) === 날씨 & 주변환경 === [[파일:external/oncampus.mpr.org/uofm-winter-students.jpg|width=400]] '''겨울엔 장난아니게 춥다.'''[*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미니애폴리스는 미네소타에서는 그나마 따뜻한(??) 곳이다. 더 북쪽에 위치한 세인트클라우드나 덜루스의 겨울은 여기보다 훨씬 혹독하고, 매년 체감온도가 영하 40도까지 떨어질뿐더러 눈까지 마구 퍼붓는다.] 피부가 특히나 타격을 많이 입으니 수분 크림을 준비하도록 하자. 2011년 기준으로 10월 18일 영상 10도 아래로 떨어졌으며, 11월 19일 온 첫 눈[* 2010년에는 11월 13일]이 그대로 얼어 11월 25일 정도면 얼굴이 에이기 시작, 1월 9일 연중 최저 기온을 기록한 뒤 4월 중순까지 점퍼 없이 돌아다니기 어려운 추운 날씨가 간간히 계속된다. ~~[[돔경기장#s-2.1|2010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한번 보자]]~~ 심지어 4월달에도 눈이 오기도 한다(...) 가장 추운 기간 중에는 영하 17도와 25도 사이를 오가는데, 이런 날씨에 밖을 걷다 보면 얼굴이 면도칼로 벅벅 긁히는 느낌이 들며 얼음물에 머리를 담그고 있으면 느껴지는 두통이 캠퍼스 거리를 걷는 도중 바람과 추위로 인해 찾아오곤 한다. 구름과 눈으로 인해 햇볕을 보기 어려워져 낮은 일조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우울증|계절형 우울증]](SAD, Seasonal Affective Disorder)을 학교 차원에서 방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 학교에서 심리학이 순위가 높은 진짜 이유[* 당연히 농담이다. 미네소타 대학교는 쌍둥이 실험 등 나름대로 인정받는 집중 분야들이 있다]~~ 2013년의 경우 영하 35도의 사태까지 벌어져서 결국 학교 측에서는 휴교를 내린적도 있다.[* 사실 이건 학교측이 아니라 미네소타 주에서 정한것으로 이정도면 자칫하다가 추위로 나이드신분들이 잘못해서 나갔다가 바로 심장마비로 죽을정도의 추위다. 참고로 이곳에 적응하면 영하 1~2도정도는 남방 하나만 입고 다닐정도로 추위에 적응되어 있다.] 심지어 2019년 1월에는 체감온도가 '''영하 49도'''까지 찍어서 4일 연속 휴교했다! 너무 추워서, 주요 건물들이 터널로 연결되어있으며 Gopher Way(땅다람쥐 길)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불행이도 코프만 유니언, 대학병원, 분자생물학 건물들을 연결하는 터널과, 웨스트 뱅크의 주요 건물들을 연결하는 터널만 있다. (...이유는 당연히 그곳에서 항시 대기하면서 실험해야 하는 학생들과 의대생들을 위한것이다.) 웨스트와 이스트를 연결하는 다리는 안 그래도 추운데, 다리 길이도 길고, 강가라서 더 춥기 때문에 지붕을 씌워서 겨울에는 난방을 튼다. 겨울에 춥기 때문에 여름에 시원 할 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여름엔 나름 덥다. 우리나라 장마철이나 [[조지아]]처럼 습하지는 않은데 그냥 덥다. 하지만 [[캘리포니아]]나 [[애리조나]] 같이 덥지는 않기 때문에 나름 버틸 만 하다. 그리고 미국은 냉방 시설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미네소타의 여름은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기 때문에 인턴 혹은 연구 등으로 남게 된다면 즐길 수 있도록 하자. "만 개의 호수(10,000 Lakes)"라는 이름처럼 조금만 나가도 보이는게 호수이기 때문에 겨울과 달리 산책하기 굉장히 좋다. [[파일:external/pts.umn.edu/BikeGoMpls.jpg|width=580]] (Gopher way 는 학교 상징색으로 그려져있는데, {{{#!html 적갈색}}} 은 지하터널. {{{#!html 금색}}} 은 지상터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